[김승진 기자] 청춘FC k리그 챌린지 경기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은 14일 오후 4시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K리그 챌린지 선발팀과 경기를 벌였으나 0-2로 패배했다.
후반 김재성(서울 이랜드FC)의 코너킥이 주현재(안양 FC)의 머리에 맞으며 첫 골이 터져나왔다.
이어 진창수(고양Hi FC)가 청춘FC 골키퍼의 수비에 맞고 나온 공을 수비수 다리사이로 밀어넣으며 쐐기골을 넣었다.
안정환 감독은 경기전 소감에서 “평소 하던대로 준비했다. 상대가 우리보단 분명 한수 위일 것이다. 최선을 다하고 얼마나 열심히 뛰느냐에 따라 경기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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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FC, k리그 챌린지 꺾지 못했다…0-2 패배 |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은 절망의 끝자락에 선 20대 청춘들의 희망찬 도전을 담은 프로그램. 이날 경기 내용은 오는 17일 오후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을 통해 방송된다.
청춘FC k리그 챌린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