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한국배구연맹(연맹)이 변화되는 제도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연맹은 16일 " ‘2016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에이전트 설명회’를 10월 21일 오후 2시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고 전했다.
연맹은 앞선 ‘2015년 여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을 미국 내 협회 및 대학을 대상으로 홍보하여 선수를 모집하였으나, 더 많은 우수 선수 확보를 위해 이번 ‘2016 남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서는 에이전트를 통해 진행 할 예정이다.
![]() |
↑ 사진=KOVO 제공 |
참가를 원하는 국내 스포츠 에이전트는 10월20일까지 메일(glenchang@kovo.co.kr)로 신청하여야 이번 설명회에 참석이 가능하다.
[ball@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