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옥영화 기자] 16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2015 클라이막스 시리즈' 퍼시픽리그 파이널스테이지(6전 4선승제) 3차전 지바롯데와 소프트뱅크의 경기, SB가 3회 이대호의 결승 투런홈런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FS 3차전까지 완승하며 2년 연속 클라이막스 시리즈 우승을 거뒀다. 이제 이대호는 일본시리즈 우승 사냥에 나선다.
소프트뱅크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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