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한판승이란, 힘과 속도 동시에 필요한 기술…‘대단하네’
유도 한판승이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도는 2명의 선수가 온몸을 사용하여 상대를 공격하거나 공격해오는 상대의 허점을 찔러 승패를 겨루는 스포츠다.
유도경기는 오늘날 체급별로 실시하고 있으나, 1963년까지는 무체급이었고, 1964년 제18회 도쿄[東京] 올림픽경기대회부터 체급화되었으며, 1979년부터는 8체급으로 늘어났다. 또한 여자일반부는 1980년부터 8체급으로 세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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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도 한판승이란 |
승부는 한판·절반·유효가 있으며, 벌칙은 지도가 있다. 효과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후 폐지됨에 따라 종전까지 지도 1개가 선언되면 상대방이 효과를 얻던 규칙도 폐지되었고, 지도 2개가 선언되면 유효로, 지도 3개는 절반으로, 지도 4개는 한판으로 인정된다.
승의 종류에는 한판승·종합승·우세승·기권승·부전승이 있다. 한판승은 상당한 힘과 속도, 세찬기세, 그리고 통제력으로 메쳤을 때, 누르기를 30초 동안 눌
종합승은 절반과 경고 또는 경고와 절반을 얻었을 때, 우세승은 절반·유효 판정이나 상대가 경고·주의·지도를 받아 이겼을 때이다.
기권승은 경기도중 어떠한 이유로 경기를 포기했을 때이고, 부전승은 처음부터 상대가 경기에 임하지 않았을 때이다.
유도 한판승이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