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국가대표팀 주장 기성용(26·스완지 시티)의 이번 시즌 4번째 리그 선발출전이 성사됐다.
스완지는 24일 밤 11시부터 애스턴 빌라와 2015-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기성용은 스완지의 빌라전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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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왼쪽)이 토트넘 홋스퍼와의 2015-16 EPL 홈경기에서 공을 다루고 있다. 오른쪽은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 사진(웨일스 스완지)=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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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이 빌라와의 2015-16 EPL 10라운드 선발명단에 포함됐다. 사진=스완지 SNS 공식계정 |
이번 시즌 기성용은 스완지 소속으로 9경기·506분(경기당 56.2분)을 소화했다. EPL로 한정하면
스완지는 9라운드 현재 2승 4무 3패 득실차 –1 승점 10으로 2015-16 EPL 14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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