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종합격투기 선수 최홍만(35)이 검찰 체포영장 발부 보도에 억울함을 전했다.
최홍만의 소속사 측은 26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미 몇 주 전부터 다음주 수요일에 검찰에 출두해 성실하게 조사받기로 약속을 한 상태”라고 주장하며 “이런 기사가 갑자기 나와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최홍만 측은 이어 “최홍만은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 주 토요일인 24일 한국에 귀국했다”며 “지명수배가 돼 있었다면 입국 즉시 공항에서 검거됐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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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일본 나리타공항)=천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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