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아마 최강’ 쿠바 대표팀이 슈퍼시리즈를 앞두고 2일 입국했다.
쿠바 대표팀은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오는 8일 개막하는 프리미어12 대회를 앞두고 한국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르기 위해서다.
쿠바 대표팀에는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으로 잘 알려진 내야수 율리에스키 구리엘, NPB리그서 활약 중인 알프레도 데스파이네(지바 롯데), 헥터 멘도사(요미우리 자이언츠)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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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공항)=정일구 기자 |
한편 한국은 쿠바와의 평가전에 실전에서 투입 가능한 모든 투수들을 마운드에 올려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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