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 항공권 잡아라...괌 25만원·하와이 55만원

애프터 수능 해외여행.
학생들에겐, 싼게 ‘장땡’이다. 특히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항공권 만큼은 우선 확보해 놓는 게 진리일터. 그렇다면 볼 것 없다. 하나투어가 올 연말부터 내년 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하나장터’와 ‘1+1 타임 이벤트’로 특가 좌석확보을 확보하면 된다.
먼저 하나투어의 자유여행브랜드 ‘하나프리’가 대대적으로 펼치는 온라인 항공권 정기 세일 이벤트인 하나장터. 마침 9일 오픈해 단 3일 동안 진행되니 손끝(클릭)이 빨라야 한다.
살벌할 정도로 싼 가격이 일단 매력이다. 대표적으로 괌 25만원, 파리 65만원, 하와이 55만원의 최저가를 선보인다.
다양한 항공권이 나오니 전세계 어디로든 싸게 갈 수 있다. 유럽은 로마, 파리, 런던,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마드리드, 이스탄불, 암스테르담까지 꿈의 유럽 드림팀 8인방이 나선다. 미주(LA, 뉴욕, 하와이,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밴쿠버, 토론토, 칸쿤)과 대양주(시드니, 오클랜드, 브리즈번, 멜버른, 퍼쓰, 괌, 사이판) 항공권들도 거품 쏙 뺀 가격에 등장한다.
당연히 하나장터 ‘특급혜택’도 기다린다. 일단 ‘111’을 기억하실 것. 하나장터 이벤트 항공권 111번째 구매고객에게는 마카오 항공권이 공짜로 나온다. 예약자 전원 대상 지난 10월 인천공항점 오픈으로 처음 선보인 SM면세점의 기프트 카드 1만원 권 및 할인쿠폰이 제공되는 것도 보너스.
하나프리 공식 페이스북(http://me2.do/IxRQz8ic) 퀴즈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것도 놓치지 마시라. 하나프리항공 모바일 앱 예약자 대상 데이터 통화료 Free 및 하나투어 마일리지 2000마일 추가 적립 등의 혜택도 있다.
항공권 외에도 보너스 혜택이 있따. 해외호텔을 예약하면 14% 할인 및 하나투어 마일리지 2% 적립의 ‘더블 할인, 더블 마일리지’ 혜택이 덤이다. 해외 호텔 8박 이상 예약 시에는 1박은 공짜. 현지투어, 패스, 입장권을 함께 구매하면 유레일 패스 최대 30% 할인 혜택과 괌 스마트카드도 덤으로 받을 수 있다.
잊을 뻔 했다. 하나프리가 야심 차게 준비한 ‘1+1 타임 이벤트’. 반값에 원하는 좌석을 선점할 수 있는 놀라운 기회다. 이벤트 이름처럼 항공권 1매를 구매하면 동일 일정의 이벤트 항공권 1매를 무료로 준다. 11월 9일, 11월 16일 3주간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오후 3시 일 2회 오픈이다. 지난 2일 진행된 ‘오키나와’와 ‘뉴욕’노선은 오픈과 동시에 마감. 남은 9일과 16일에는 코타키나발루, 청도 그리고 장거리 노선 1곳과 단거리 노선 1곳이 예정돼 있다.
[신익수 여행·레저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