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불법 스포츠 도박으로 몸살을 앓았던 일본 프로야구가 해당 선수들에게 중징계를 내렸다.
10일 일본 프로야구 조사위원회는 지난달 불법 스포츠 도박 파문을 일으킨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 투수들 징계 안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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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프로야구 조사위원회가 지난달 불법도박 파문을 일으킨 선수들에 무기한 자격정지를 내렸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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