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안산 OK저축은행이 지역 연고지와 함께 하고 있다.
OK저축은행은 23일 "지난 2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2015 아프로서비스그룹 사회공헌대축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날 OK저축은행과 계열사 임직원 700여명은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의 연고지인 안산시에서 구단 슬로건인 ‘We Ansan’의 의미를 더욱 높이고자 대한적십자사 안산지회협의회, 안산 어머니 배구단 소속 인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김장 담그기 및 쌀 배달, 거리청소 등을 진행했다. 이날 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들이 안산시에 기부한 물품은 김장 5,000포기, 쌀 1,000포대로 약 5,000만원 상당이다.
![]() |
↑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펼쳐진‘2015 아프로서비스그룹 사회공헌 대축제 사진=OK저축은행 제공 |
더불어 향후 진행되는 봉사활동을 통해 안산시를 포함한 전국의 불우이웃들에게 총 2억원 상당의 기부물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OK저축은행 정길호 단장은 “앞으로도 폭 넓고 다양
한편OK저축은행의 사회공헌대축제는 11월 22일 안산시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4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ball@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