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인천 전자랜드는 25일 오후 7시 홈에서 열리는 부산 kt전에 중부고용노동청과 인천시와 함께 ‘일家 양득 데이’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일, 가정 양립(저출산 극복 캠페인) 및 일가양득 (장시간 근로 개선) 실천을 통한 ‘일과 삶이 공존 하는 도시, 인천’ 만들기를 위해 중부지방고용 노동청, 인천광역시, 인구보건복지협회인천지회,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이 공동 개최하는 프로 모션 행사다.
↑ 사진=인천 전자랜드 제공
전자랜드는 이날 다둥이 가족의 시투와 함께 당일 입장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700만원 상당의 다양한 가전 제품 증정 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불필요한
야근을 줄이고 가족과 함께 퇴근 후의 시간을 활용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중부고용노동청 지역협력팀(032-460-4722 032-560-5622)에 일가양득 캠페인 참여 신청서를 제출한 단체(기업, 관공서, NGO)를 대상으로 2015-16 시즌 전자랜드 홈 잔여 경기 5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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