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케이프, ‘세계 100대 골프장 선정’ 기념 고객초청 행사

남해 사우스케이프는 카스코와 함께 세계 톱 100 골프코스 선정기념 ‘VIP 고객 초청행사’를 한다고 8일 밝혔다.
21일부터 내년 3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마다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할 이벤트는 이달과 내년 3월에는 55만원, 내년 1월과 2월에는 45만원이다. 36홀 라운드와 숙박, 전 일정 식사, 리무진버스, 참가상(카스코골프 용품)이 포함되며 카트비와 캐디피는 별도다.
매회 28명씩 선착순 마감하며 출발 일정은 서울(잠실종합운동장) 내년 1월 4일(1차)과 1월 11일(2차), 1월 18일(3차), 2월 15일(4차), 2월 22일(5차)이다. 부산(강서체육공원)은 12월 21일(1차), 내년 3월 7일(2차), 3월 21일(3차), 대구(어린이회관)는 12월 28일(1차), 내년 2월 29일(2차), 3월 14일(3차)로 예정돼 있다.
초청행사 중인 내년 1월 25일부터 2월 11일까지는 사우스케이프 호텔과 골프장이 휴장한다.
앞서 사우스케이프는 국내 골프장 중에서는 유일하게 영국의 소비자 코스평가 사이트인 톱100코스가 뽑은 ‘2016 세계 100대 코스’에서 91위에 올랐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