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제22회 세계선수권대회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12일(한국시간) 덴마크 콜링에서 끝난 조별리그 C조 5차전에서 아르헨티나에 29-22로 이겼다.
2승2무1패가 된 한국은 조 4위를 기록, 각 조 4개 팀이 올라가는 16강에 진출했다.
↑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
아르헨티나전에서는 김진이(대구시청), 정지해(삼척시청)가 각각 6골, 이은비(부산시설공단)가 5골을 넣었다.
임영철 감독은 “상대한 아르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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