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롯데가 부산지역 중, 고교 야구팀에 야구용품을 지원했다.
롯데는 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부산지역 아마야구팀 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부산지역 중, 고교 15개 팀(중학교 9개 팀, 고등학교 6개 팀) 감독 및 코칭스탭이 참석했으며 야구공과 배트, 배팅 장갑 및 포수장비 등 총 80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롯데는 매년 용품지원과 함께 롯데기 유소년 야구대회 및 중·고교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아마야구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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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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