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시카고 블랙호크스의 라이트 윙 패트릭 케인(28)이 연속 경기 포인트행진을 26경기에서 멈췄다.
케인은 지난 16일(한국시간)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린 콜로라도 아벨란체와의 홈경기에 출전했지만,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팀은 0-3으로 졌다.
이날 경기로 케인은 지난 10월 18일 콜럼버스 블루자켓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이어왔던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을 26경기에서 멈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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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트릭 케인이 연속 포인트 기록을 26경기에서 중단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또한 에디 올칙(1989-1990, 토론토 메이플립스), 필 케셀(2008-2009, 보스턴 브루인스)을 제치고 미국 출신 선수 중 가장 긴 기록을 세웠으며, 1971-1972시즌 바비 헐의 21경기 연속 기록을 뛰어넘으며 구단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케인은 경기 후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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