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무리뉴’ ‘조세 무리뉴’ ‘무리뉴 경질’
첼시와 조세 무리뉴 감독이 결별을 알렸다.
현지시간 17일 첼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와 무리뉴 감독은 상호 동의하에 더 이상 함께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날 첼시는 “빠른 시간 내로 팀을 정상 궤도에 올릴 수 있도록 차기 감독을 선임하겠다”며 “무리뉴 감독은 구단의 110년 역사에서 가장 성공적인 지도자다.
이어 무리뉴 감독과 구단은 “팀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분위기를 전환할 새로운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사실에 동의했다”고 설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 거스 히딩크, 카를로 안첼로티 등이 거론되고 있다.
무리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리뉴, 첼시 떠나네” “무리뉴, 상호 동의 하에 경질됐네” “무리뉴, 110년 역사 가장 성공적인 지도자라 평가받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