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오늘 웨딩마치 "경기장 안팎에서 큰 힘이 되어줬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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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종/사진=연합뉴스 |
양현종이 19일 광주에서 신부 라헬(26)씨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2013년 친구의 소개로 만난 양현종-라헬 커플은 서로를 챙겨주며 응원하는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왔으며,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앞서 양현종은 "경기장 안팎에서 큰 힘이 되어 줬던 사람이
양현종-라헬 커플은 코사무이로 5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광주에 차려진 신접 살림에서 가정을 꾸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양현종-라헬 커플은 웨딩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