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kt 위즈와 함께하는 '수원 사랑의 산타' 행사가 23일 수원 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kt 위즈 김재윤-심재민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연고지 주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 kt 구단이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팬들은 선수단과 함께 산타 복장을 착용하고 연고지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 40가구와 아동시설 5곳을 직접 찾아 쌀, 담요, 컴퓨터, 난로 등 생활 필수품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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