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골 기성용, 연봉 최소 30억 원 이상?...상승할 가능성 ‘충분’
시즌 첫 골 기성용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연봉에도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8월 스완지시티가 기성용과 4년 재계약을 맺을 당시 기성용의 연봉이 공개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기성용이 통상 30억 원 가량의 연봉을 받아왔고 재계약을 통해 입지를 입증한 만큼 30억 이상을 받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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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 사진=ⓒAFPBBNews = News1 |
특히 관계자들은 기성용의 활약상이 이번처럼 지속된다면 그의 몸값과 연봉도 자연스럽게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첫 골을 따낸 기성용이 영국
기성용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16시즌 18라운드 홈경기에서 웨스턴브롬에 1-0으로 이겼다.
이날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전반 9분 랑헬의 슈팅이 골대와 골키퍼에 맞고 튕겨 나오자 달려 들어 오른발로 골문을 갈랐다.
시즌 첫 골 기성용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