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OK저축은행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OK저축은행 선수들이 얼싸안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원정팀 OK저축은행은 6연승을 달리며 14승 5패(승점 44점)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키는 반면 홈 팀 우리카드는 7연패 수렁에 빠지면서 4승 15패(승점 12점)로 최 하위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