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라울러, 타이틀 연이어 지킬까…오늘(3일) 콘딧과 경기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UFC 195에서 로비 라울러와 카를로스 콘딧이 실력을 겨룬다.
3일 낮 12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95' 메인이벤트 웰터급 경기에서 로비 라울러와 카를로스 콘딧이 대결을 펼친다.
그는 지난해 7월 로리 맥도널드와의 경기에서 TKO승을 거둬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라울러가 콘딧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차기 타이틀 도전권을 받아 기다리고 있는 타이론 우들리와 대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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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라울러, 타이틀 연이어 지킬까…3일 콘딧과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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