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두산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가 10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미모의 한국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니퍼트는 첫 결혼 생활 10여년 만인 2014년 전 부인과 이혼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니퍼트와 한국인 여성이 웨딩촬영을 했다는 소식이 한 매체에 의해 보도돼 눈길을 끌었다. 니퍼트의 한국인 신부는 지난 시즌 중 국내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가 10일 한국인 여성과 결혼했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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