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유소년과 야구 초보자를 위한 ‘KBO 유소년 야구교실’ 영상을 제작하여 KBO 및 야구 관련 단체 홈페이지를 통해 보급하기로 했다.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제작된 KBO 유소년 야구교실 영상은 트레이닝, 투수, 포수, 타자, 내외야 수비 등 각 포지별로 기본동작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고 KBO 육성위원들이 제작 현장에서 기술과 이론 자문에 직접 참여해 영상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영상을 볼 수 있도록 KBO 홈페이지에 모바일 다운로드용 파일을 업로드 할 예정이다.
KBO는 “이번 유소년 야구교실 영상에 이어 앞으로 보다 진보된 야구기술과 이론을 중, 고급 영상물로 제작하여 유소년 선수들과 일반 야구인들에게 보급, 야구 저변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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