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최근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을 일축했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기간이 만료된 뒤 미래의 일은 모른다며 문을 열어뒀다.
2008년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은 호날두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과 이적 루머에 둘러 쌓여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고 싶지 않다고 했다. 사진(스페인 마드리드)=AFPBBNews=News1 |
그러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떠날 가능성을 열어뒀다. 호날두는 “미래는 그때 가서야 알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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