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하노이 심동운 선제골, 전반 30분 지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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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하노이/사진=SBS sports |
포항 스틸러스가 올 시즌 첫 공식 경기인 하노이 T&T(베트남)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전반 30분이 지날 무렵 최전방 공격수인 심동운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골문을 갈랐습니다.
오늘 4-3-3 포메이션을 내세운 최 감독은 원톱에 울산에서 영입한 양동현을 내세웠습니다. 양쪽 날개에는 심동운, 라자르를,
포백 수비에는 김대호, 김광석, 배슬기, 박선용을, 골키퍼는 신화용입니다.
이어 심동운은 39분 유효 슈팅을 날리며 강력한 공격수임을 입증했습니다.
이 경기는 SBS 스포츠, iMBC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