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정일구 기자]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OK저축은행의 경기가 13일 오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전력은 1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16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OK저축은행과의 홈경기서 세트 스코어 3-1(35-33 21-25 25-17 25-22)로 승리했다. 한국전력은 시즌 13승 18패(승점 43)로 5위를 유지했다. 반면 갈 길 바쁜 OK저축은행은 시즌 21승 10패(승점 65)로 2위 현대캐피탈(승점 63)의 맹추격을 받게 됐다.
한국전력 오재성, 전진용이 경기를 승리로 마치로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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