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그랑프리, 손연재 졸업사진 보니 너무 예뻐...‘굴욕 無’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그의 졸업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요정같은 손연재 졸업사진" 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 |
↑ 모스크바 그랑프리, 손연재 졸업사진 보니 너무 예뻐...‘굴욕 無’ |
특히 단아하게 교복을 차려입고 단정하게 빗어 내린 긴 생머리와 오밀조밀 귀여운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연재는 지난 20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드루즈바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모스크바 그랑프리 둘째 날 개인종합 곤봉에서 18.366점, 리본에서 18.166점을 받았다.
대회 첫째 날인 전날 후프에서 18.066점, 볼
‘2016 모스크바 그랑프리’는 21일 종목별 결선을 치른다. 손연재는 후프 5위와 볼 3위, 곤봉 4위와 리본 3위로 전 종목 예선을 통과했다.
모스크바 그랑프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