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의 충주 험멜이 보카 주니어스 유스 출신 미드필더 까스띠쇼를 영입했다.
아르헨티나 무대에서 윙백 포지션을 소화했던 까스띠쇼는 충주에서 측면 날개로 뛸 예정이다. 167cm로 키는 작지만 왕성한 활동량이 강점이다.
안승인 충주 감독은 까스띠쇼에 대해 “탄력과 활동량을 바탕으로 충주의 공격력에 활기를 더해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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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험멜의 새 외국인선수 까스띠쇼(오른쪽에서 두 번째). 사진=충주 험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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