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결승골, 과거 “일본은 간단하게 이겨주겠다” 패기 보여
이승우 결승골로 많은 이들이 주목한 가운데, 과거 이승우의 발언도 덩달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4년 열린 ’2014 아시아 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8강전에서 한국은 일본을 상대로 2-0 승리를 이끈 바 있다. 당시 경기에서 이승우는 전반과 후반 2골을 연이어 기록했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승우는 "일본은 간단하게 이겨주겠다"라며 패기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승우(18)는 201
이승우는 경기 직후인 24일(이상 한국시간) 트위터에 ’3-1승!!!! 8강 진출!!!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해요. 응원해 주신 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팀 동료 선수들과 찍은 기념사진을 소개했다.
이승우 결승골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