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정일구 기자] 25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한화는 25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연습경기서 13-9로 승리했다. 홈런 5개를 주고 받는 치열한 타격전에 김태균은 2루타 2개 포함 3안타로 타격감을 뽐냈다. 한화 선발 김범수는 4이닝 3실점을 기록했는데 3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9회초 한화 신성현이 솔로 홈런을 치고 바바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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