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포트 마이어스)=김영구 기자]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에 위치한 해먼드 스타디움에서 미네소타 트윈스 스프링 캠프 팀 공식 이틀 째 훈련을 소화했다.
이날 미네소타 트윈스 선수들은 처음으로 공식 유니폼을 입고 훈련에 임했다.
박병호가 배팅게이지에서 힘차게 스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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