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정일구 기자] 2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삼성과 LG는 지난 2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연습경기에서 9회까지 4-4 무승부를 기록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연습경기 성적은 삼성이 3승4패2무, LG가 5승1패2무로 마무리됐다.
경기를 앞두고 삼성 투수 이케빈과 정인욱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훈련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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