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잭슨이 울산 모비스에 대한 징크를 씻어 버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고양 오리온스는 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울산 모비스에 69-68로 이겼다.
조 잭슨은 27분51초를 뛰며 15득점 5리바운드 6도움으로 활약했다. 2점슛은 13개 시도해 5개, 3점슛은 3개 시도해 1개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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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K스포츠 |
3쿼터 후반 양
조 잭슨은 68-68 상황에서 천대현의 파울로 얻은 자유투 1구를 성공시켰다. 2구는 실패했지만 조 잭슨은 리바운드를 따냈고 이어 덩크를 노리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