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시범경기에서 첫 장타를 기록했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이날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1회 첫 타석부터 장타를 쳐냈다. 그의 첫 타점은 4회에서 나왔다.
![]() |
↑ 사진=MK스포츠 |
2루수 땅볼을 때린 그는 1루를 밟았고 그 사이 3루 주자 제임스 존스가 홈을 밟으면서 타점을 기록하게 됐다. 이날 추신수는 총 2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