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KEB하나은행 초청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vs 알제리’전 입장권을 15일부터 판매한다.
알제리와의 1차전은 25일(금) 저녁 8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2차전은 28일(월) 저녁 7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티켓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KEB하나은행 전 지점에서 살수 있다. 또한, 개최지 지역 시민들을 위해 25일 경기는 이천시체육회 및 읍면동사무소에서, 28일 경기는 고양시청 및 주민센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현장판매는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경기장 매표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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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제리와의 1차전은 25일(금) 저녁 8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2차전은 28일(월) 저녁 7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사진=대한축구협회 |
가격은 동ㆍ서쪽 자유석 2만원, 남쪽 자유석 1만 5천원, 북쪽 자유석 1만 2천원이다. 가족입장권과 초중고 학생은 할인 가격이 적용되어 동ㆍ서쪽 1만 오천원, 남쪽 1만 2천원, 북쪽 1만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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