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안양KGC인삼공사가 ‘크린토피아’와 함께 이번 시즌 도네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적립된 세탁 지원금으로 연고지역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KGC는 올 시즌 ‘크린토피아’와 함께 매 경기 선수들이 성공하는 자유투 1개당 1만원의 세탁비를 적립하는 ‘사랑의 자유투’와 오세근의 리바운드와 블록슛 1개당 3만원씩 적립되는 ‘사랑의 R&B’ 등의 러브 도네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플레이오프까지 약 1천800만원 상당의 세탁 지원금을 적립했다. 이번 적립금은 KGC의 연고지역인 안양시 내 복지단체 및 보호시설 등의 세탁 서비스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크린토피아’의 이길재 팀장은 “크린토피아와 KGC의 도네이션 프로그램도 올해로 벌써 4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세상을 깨끗하게! 생활을 풍요롭게!’라는 크린토피아의 비전처럼 앞으로도 KGC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KGC, ‘크린토피아’와 연고지 사회공헌활동 실시. 사진=KGC 제공 |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