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정패로 아쉬움이 많은 경기를 해야 했던 함서희(29·부산 팀매드)에 대한 관심이 높다.
1987년 생인 함서희는 2013년 5월25일 일본 여성 종합격투기 단체 쥬얼스에서 페더급 챔피언이 되었다.
2014년 11월에는 통합 여성 MMA 세계랭킹 애텀급(48kg) 2위에 등극한데 이어 같은 달 한국인 여성으로는 최초로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와의 계약에 성공했다.
국내에서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모르모트 PD와 대결을 펼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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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 엔터테인먼트 센
승리한 롤링스는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함서희는 터프했고, 힘을 실은 공격들을 다 받아냈다. 그녀는 빠르고 터프하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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