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24일 밤 8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레바논과의 경기에 다채로운 경품 행사와 함께 걸그룹, 힙합 가수의 공연을 펼친다.
올해 처음 열리는 A매치에 걸맞게 ‘축구대표팀과 함께하는 봄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24일 경기에서 첫 선을 보일 새로운 대표팀 유니폼(30벌), 대표팀 선수들의 사인볼(100개) 등 다양한 경품들이 준비됐다. 또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객을 대상으로 응원 티셔츠 1천벌이 제공된다.
새학기를 맞는 학생들을 위한 신명나는 공연도 준비 되었다. 경기가 끝난 후, 대한축구협회 공식후원사인 KT와 함께 공연을 펼친다. 최근 인기 절정의 걸그룹 ‘러블리즈’와 실력파 래퍼 ‘트루디’가 경기장에서 30분 동안 콘서트를 펼쳐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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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팀 자료 사진. 사진(화성)=옥영화 기자 |
한편, 이번 경기 입장권은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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