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일본이 전 경기 무실점을 이어갔다.
일본은 24일 아프가니스탄과의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E조 7차전 홈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 7전 6승 1무 22득점 ‘무실점’으로 29일 시리아와의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자력 최종예선 진출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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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선수들이 아프가니스탄과의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E조 홈경기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일본 사이타마)=AFPBBNews=News1 |
전반 43분 일본 공격수 오카자키 신지(레스터 시티)가 선제결승골을 넣었다. 후반에는 독일 분데스리가 하노버 96에서 활약하는 미드필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일본은 후반 29분 수비수 요시다 마야(사우샘프턴 FC), 33분 미드필더 가나자키 무(가시마 앤틀러스)까지 득점에 가세하며 최종예선 합류를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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