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25일 오후 1시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전이 한파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정오 경기 취소를 공식 발표했다. 올해 아홉 번째 취소된 시범경기다. 한파 취소는 다섯 번째.
한편, 정규시즌 경기와 달리 시범경기는 취소 시 추후 열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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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시범경기 두산-삼성전은 한파 취소됐다. 사진(대구)=옥영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