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은 "각자 처한 상황과 출전 못 하는 이유가 다르다"고 전제하고 나서 "경기에 나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충고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오는 9월부터 시작할 월드컵 최종예선을 위해 모든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를 전부 주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대표팀 주장 기성용은 "최종예선에서 강한 팀들과 맞붙겠지만, 자신감을 가지면 충분히 월드컵 본선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
영상취재 : 배병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