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프로야구 개막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해 개막전 성적 역시 눈길을 끈다.
1일 오후 7시부터 잠실, 마산, 문학, 고척, 대구 구장에서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개막전이 열린다.
한화 대 LG, 기아 대 NC, KT 대 SK, 롯데 대 넥센, 두산 대 삼성의 대결이 확정된 가운데 지난해 개막전 성적도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KBO 개막전은 롯데
당시 LG는 롯데를 3대2로 제압했으며, 기아는 3대0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6대3으로 한화를 꺾는데 성공했고, NC는 넥센을 상대로 10점을 내며 승기를 잡았다. 삼성은 5대1로 KT에 승리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