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UFC 페더급(-66kg) 타이틀전 경력자 정찬성(29)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의 캠페인에 참가했다. 정찬성은 10월19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서초구는 전국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배려교통문화 캠페인은 법무부가 추진 중인 법질서 실천운동으로 광주광역시에서 시작해 SNS(페이스북)로 전개되는 문화운동이다.
서초구청에서는 3월30일 조은희 구청장과 UFC 정찬성, 아이돌 엠블랙 지오와 경찰서 포돌이·포순이 등 20여 명이 ‘캠페인 송’에 맞춰 흥겨운 안무를 선보였다. 난폭 및 보복운전 금지 등 배려 교통문화를 권장하는 내용의 영상물을 제작하기 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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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정찬성이 서초구가 제작한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릴레이 캠페인’ 영상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서초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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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정찬성이 서초구가 제작한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릴레이 캠페인’ 영상촬영에 응하고 있다. 사진=‘서초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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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정찬성이 서초구가 제작한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릴레이 캠페인’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서초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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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정찬성이 서초구가 제작한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릴레이 캠페인’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사진=‘서초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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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정찬성이 서초구가 제작한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릴레이 캠페인’ 기념촬영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사진=‘서초구’ 제공 |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배려하고 양보하는 교통문화 실천은 구민의 안전과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다. 저부터 앞장서 교통문화도 1등인 도시
임광원 울진군수로부터 지명받은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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