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옥영화 기자] '체조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이탈리아 페사로의 아드리아틱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을 마치고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손연재는 이번 대회 종목별 결선 곤봉과 리본에서 각각 18.550점을 획득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꽈배기 헤어를 한 체조요정 손연재가 입국게이트를 빠져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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