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김근한 기자] 일찌감치 예고된 봄비로 6일 열릴 예정이었던 KBO리그 LG 트윈스-KIA 타이거즈전이 우천 순연됐다.
이날 오후부터 먹구름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덮으면서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결국 그라운드 상태도 악화된 가운데 경기감독관이 오후 6시 41분 우천 순연을 결정했다. 우천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KIA와 LG는 이날 각각 지크 스프루일과 헨리 소사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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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KIA전이 봄비로 우천순연 됐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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