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수원 삼성이 멜버른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4차전 멜버른 빅토리와 수원 삼성의 경기, 수원은 후반 권창훈의 선제골로 먼저 웃었으나 곧이어 허용한 동점골에 1-1로 무승부로 끝냈다.
수원 삼성은 아쉽게도 16강이 좌절됐다. 수원 삼성 염기훈이 상대팀과 포옹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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