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1군에 합류한 이대은(26·지바 롯데)의 첫 선발등판 날짜가 확정됐다.
11일 일본 언론 스포츠닛폰은 “이대은이 13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한다”고 보도했다. 이대은은 지난 11일 1군에 합류했다.
이날 캐치볼을 통해 컨디션 조절에 들어간 이대은은 “몸 상태가 좋다. 팀 상승세를 이끌고 싶다”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올 시즌을 2군에서 시작한 이대은은 3경기 동안 14⅔이닝 2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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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은(사진)이 13일 라쿠텐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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