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월터 감독이 대타 안타를 친 김현수를 언급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김현수는 9회초 2사 9번타자 놀란 레이몰드의 대타로 출전했다.
경기 종료가 임박한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김현수는 6구째 93마일의 속구를 받아쳐 깨끗한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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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
이어 “김현수가 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좀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