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두산 베어스가 한화를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베어스는 7이닝 1실점을 기록한 선발 유희관의 호투와 타선의 화력에 힘입어 8-2로 승리했다.
반면, 한화 이글스 선발 송은범은 5.2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승리한 두산 유희관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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