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5경기만의 대타 출전에서 좌전 안타를 터트려 화제를 모았다.
김현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8회말 대타로 출장해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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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타로 김현수는 11타수 6안타를 기록, 5할4푼5리의 높은 타율을 유지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5경기만의 대타 출전에서 좌전 안타를 터트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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